가족 여행을 와서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오랜만에 트리플을 사용했다.
장소를 등록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 기록 !
1. 같은/유사한 상호명이 두개 이상일 때
상호명이 같은 경우, 일차적으로 보기에 고유하지 않은 경우는
상세한 주소가 나와있지 않아 정확한 위치를 알기 위해서는 또 다른 지도앱을 켜야 했다.
네이버나 카카오로 이탈해야 했기에 이용 경험이 끊기는 것 같았다.
더 정확한 상세주소가 나와있었다면 좋았을 듯!
또는 '지도에서 보기' 등으로 지도에서 둘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2. 이미 추가했던 장소들을 후보 방문지로 두고 싶을 때
일단 가고 싶은 곳을 미리 등록해두었다가 확정된 일정을 위로 올렸다.
아직 남은 일정동안은 방문 후보지중에서 일정이 변동될 수 있어 현재 일정과 분리되는 다른 곳에 보관해두고 싶었는데,
장소 여러개를 선택한 다음 삭제하는 것과 다른 일자로 이동하는 것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던 것 같다.
삭제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다른 일자를 임시로 추가하는 버튼도 보이지 않아 그냥 두었다.
현재 여행에서 방문 후보지를 담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담았을 때 알아서 주소의 작은 단위까지 구별해주면 더 좋을 것 같고 ! (성산, 구좌 등)
오늘의 기록 끝.!
'[기획자 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3. 당근에서 검색 필터 사용성 개선하기, 검색필터 레퍼런스 (1) | 2024.05.11 |
---|---|
Day2. 29CM에서 검색원리, 검색 문제 대응하기 (0) | 2024.05.10 |
Day 1. 화해의 목적형 사용자를 위한 검색 개선 프로젝트 (0) | 2024.05.09 |
[기획자 시선] 토스 고양이가 이상형 월드컵을 한다고? (1) | 2024.04.21 |
[기획자 시선] 지그재그 비슷한 상품과 개선점 제안 (1) | 2024.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