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획자 시선]

[기획자 시선] 트리플에 제안합니다 _ 유사 상호명 및 후보방문지

by 수제팥앙금 2024. 4. 3.

 

 

가족 여행을 와서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오랜만에 트리플을 사용했다.

장소를 등록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 기록 !

 

1. 같은/유사한 상호명이 두개 이상일 때

 

상호명이 같은 경우, 일차적으로 보기에 고유하지 않은 경우는

상세한 주소가 나와있지 않아 정확한 위치를 알기 위해서는 또 다른 지도앱을 켜야 했다.

네이버나 카카오로 이탈해야 했기에 이용 경험이 끊기는 것 같았다.

 

더 정확한 상세주소가 나와있었다면 좋았을 듯!

또는 '지도에서 보기' 등으로 지도에서 둘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2. 이미 추가했던 장소들을 후보 방문지로 두고 싶을 때

 

 

일단 가고 싶은 곳을 미리 등록해두었다가 확정된 일정을 위로 올렸다.

아직 남은 일정동안은 방문 후보지중에서 일정이 변동될 수 있어 현재 일정과 분리되는 다른 곳에 보관해두고 싶었는데,

장소 여러개를 선택한 다음 삭제하는 것과 다른 일자로 이동하는 것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던 것 같다.

 

삭제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다른 일자를 임시로 추가하는 버튼도 보이지 않아 그냥 두었다.

현재 여행에서 방문 후보지를 담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담았을 때 알아서 주소의 작은 단위까지 구별해주면 더 좋을 것 같고 ! (성산, 구좌 등)

 

오늘의 기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