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 시선] 토스 고양이가 이상형 월드컵을 한다고?

😽 야옹.

 

 
토스의 앱테크 ‘고양이 키우기’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다.
“브랜드 이상형 월드컵”은 특정 브랜드의 8개 상품에 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신이 선호하는 1위 상품을 고르고 보상을 받는 미션이다.
 

✅ 예상 배경

(24/04/04) "마케팅 채널로 구글·메타 강세…토스·당근도 주목"
(24/04/19) 금융 데이터 등에 업은 토스, 국내 5위 광고 매체로 '우뚝'… "세부 타깃팅이 강점"
 
토스는 2023년 광고로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면서 기업들이 주목하는 모바일 마케팅 채널로 떠올랐다.
 
"광고주 만족도와 이용자의 광고 수용성 중간, 그 균형점을 찾는 것이 주요 미션"
"어떻게 해야 유저 이탈 없이 진행할까를 고민하며 주 단위로 10개 정도의 AB테스트를 하는 등 소규모 테스트를 많이 하고 있는 와중에서도, '레드라인룰'을 만들어 서비스 지표가 떨어지면 출시하지 않는 과감한 시도를 해왔다"
사용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잘 팔리는 광고'를 만들기 위한 토스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4/19/2024041900007.html 
 

 

✅ 문제 정의

토스의 광고를 통한 전환율 상승, 토스 페이에서의 GMV 증가 필요.
사용자가 처음 접한 상품에 대한 관여도를 높여 구매를 하게 만드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 문제 해결

사용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간단한 보상을 줄 수 있는 고양이 키우기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다. 
결승전에서 최종 선택을 받은 상품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에서만 N% 할인'으로 한정 혜택을 주어 전환율을 높인다.
 

✅ 기대효과

• (매출) 재미 / 관여도를 제고해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 (매출) 한정 혜택으로 소구하여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 (데이터) 코호트별 인기 있는 품목 및 마케팅 메시지를 알 수 있다.
• (데이터) 월드컵 진행 시 단계별 체류시간 측정 -> 인기품목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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